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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미 인스타그램 '좋아요정' 정찬우, 김주혁 애도 글에는…
가수 정찬우(왼쪽)와 선미. [사진 인스타그램] 방송인 정찬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 달았던 댓글로 빈축을 사고 있다. [사진 정찬우 트위터] 정찬우는 31일 자신의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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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한국의 고등학교에서 만난 성소수자 ③
by 안호경⋅연제은⋅오수연 고등학생 성소수자 인터뷰 기사의 마지막 주인공은 고등학교 2학년인 한정현(가명)학생이다. 그는 스스로를 “그레이로맨틱 팬섹슈얼로 정체화한 청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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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너 있게 컴백한 '킹스맨:골든 서클' 관람 포인트 4가지
'킹스맨 : 골든 서클' [매거진M] 이토록 목마르게 속편을 기다려 본 적이 있던가. ‘킹스맨:골든 서클’(원제 Kingsman : The Golden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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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판사, 동성애는 질병...'전환 치료' 승인
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. 신인섭 기자브라질에서 연방 판사가 동성애를 질병으로 간주하고, 심리학자들이 '전환 치료'를 고려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미국 NBC뉴스가 20일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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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정, 한명숙 재판에 “대법원 판결은 존중해야…”
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으로부터 양도세 면탈 의혹을 제기받고 있다. [연합뉴스]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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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뤼도 총리도 참여한 '게이 프라이드' 전세계 풍경
2017 게이 프라이드에 참여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. [사진=트뤼도 총리 페이스북] 성소수자(LGBT, 레즈비언·게이·바이섹슈얼·트랜스젠더)의 권리를 주장하는 최대의 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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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19대 대선 ‘마이너리티 리포트’…그들의 이색 공약은?
오영국 수정 19대 대통령 선거마이너리티 리포트 #01 최종 득표율이 10% 아래면 선거 비용 3억원을 돌려받을 수 없음에도 당당히 도전하는 10명의 군소후보.19대 대선의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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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New York Times] 포퓰리즘 이기는 약은 ‘중도’의 세력화
토니 블레어전 영국총리 트럼프, 브렉시트, 두테르테 등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우파 포퓰리즘에 인류가 격분하고 있다. 막장 수준의 포퓰리즘이 창궐한 원인은 무엇일까. 우선 정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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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희철 찌라시에 박차를 가하는 한 아이돌
김희철(왼쪽)과 몬스타 엑스 셔누 [사진 트위터 캡처]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(33)이 '찌라시'(사설 정보지)를 직접 언급했다. 13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'김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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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정유라 학력 ‘중졸’로 … 청담고 퇴학 조치 外
정유라 학력 ‘중졸’로 … 청담고 퇴학 조치 최순실(61)씨의 딸 정유라(21)씨가 나온 서울 청담고는 8일 “정씨의 졸업을 공식 취소하고 퇴학 조치했다”고 밝혔다. 학교측은 “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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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성애 동영상 OK, 동성애 반대 글 NO?
대표적 IT기업인 페이스북이 동성애 이슈와 관련해 모호한 관리 규정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.최근 페이스북의 유명 보수주의 그룹인 '더 액티비스트 마미(The Activist M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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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뭣이 중헌디’에 뜨끔…‘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’ 뭉클
━ 명대사·명가사로 본 2016 대중문화 어쩔 수 없다. 올해 어떤 연예인의 입에서 나온 멋들어진 말, 재치 넘치는 말도 널리 유행하며 패러디를 양산한 정도에서는 ‘이러려고 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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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st Christmas…크리스마스에 떠난 ‘라스트 크리스마스’ 조지 마이클
1987년 솔로 앨범을 낸 조지 마이클. [사진 소니뮤직]1980년대를 풍미한 남성 듀오 왬(Wham!) 출신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25일(현지시간) 53세로 세상을 떠났다.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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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스트 크리스마스' 조지 마이클…그의 노래와 삶
1980년대를 풍미한 남성 두오 왬(Wham!) 출신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25일(현지시간) 53세로 세상을 떠났다.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조지 마이클이 영국 남동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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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청춘리포트] 여고는 내신 따기 힘들다? 고교생 토크 배틀
■깨끗한 여고, 더러운 남고, 연애천국 남녀공학?대한민국 고등학교 환상과 현실 사이고교 재학생이 말하는 여고·남고·공학론 「우리나라 학생들에겐 여고, 남고, 남녀공학(그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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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D] 노벨상 탈락자가 더 큰 뉴스로 -2008년 로버트 갈로-
노벨 평화상만큼은 아니지만 과학 분야에서도 수상자 선정이 논란이 되는 때가 있다. 대개는 받아야할 누군가가 탈락한 경우인데, 일반적으로는 전문가 사회에서 취중방담(酒中放談) 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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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정 열대에 피어난 배려와 존중
태권도 여자 67㎏급 오혜리가 20일(한국시간) 하비 니아레(프랑스)와의 결승전에서 발차기 공격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.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선배 황경선에게 밀려 ‘2인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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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 제전 구경꾼서 당당한 주역으로, 첫 금메달 딴 나라 잇따라
▶1면에서 이어집니다 미디어는 스포츠의 룰과 복장과 경기시간을 바꾼다. 대신에 올림픽과 월드컵 등에 거액을 낸다. 미국의 NBC가 리우 올림픽 독점 중계권료로 IOC에 낸 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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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트럼프 몰락? 미국 대선 끝난 게 아니다
채병건워싱턴 특파원지난달 18일 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공화당 전당대회장. 갑자기 그룹 퀸의 ‘위 아 더 챔피언스(We are the champions)’가 웅장하게 울리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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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] 노벨상 탈락자가 더 큰 뉴스로 -2008년 로버트 갈로-
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노벨 평화상만큼은 아니지만 과학 분야에서도 수상자 선정이 논란이 되는 때가 있다. 대개는 받아야할 누군가가 탈락한 경우인데, 일반적으로는 전문가 사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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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중·고생 셋 중 한명은 이성과 접촉···165명 중 1명 '동성애'
한국 중ㆍ고등학생 3명 중 한 명은 이성과 성접촉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두석ㆍ이동윤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8만여명의 남녀 중고등학생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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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궁금한 화요일] “댓글서 기사 나온다” 디지털독자 모시는 세계 언론들
지난달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23회 세계편집인포럼(WEF). 전 세계 80여 개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디지털 혁신방안을 논의했다. ‘독자’와 ‘신뢰’ ‘차별화된 고품질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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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소프트 타깃’ 테러 전 세계 확산, 더 이상 안전지대 없다
앰뷸런스들이 2일(현지시간) 방글라데시 다카 외교가의 레스토랑에서 무장 괴한의 테러로 희생된 시신들을 싣고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. [다카 AP=뉴시스] “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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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인류 구하려 인류를 몰살시킨다고?
안혜리뉴디지털실장‘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’ 헐크 호건과 ‘페이팔 마피아(일론 머스크 등 페이팔 초기 멤버로 실리콘밸리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파워그룹)의 대부’로 불리는 억만장자